조성민은 ‘부탁의 말씀 - 아이들 장래를 걱정할 뿐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아이들의 장래와 유산에 대해 오해와 억측이 난무하는 것 같다”며 “저와 고인의 유족 사이에 최진실이 남긴 유산에 대한 권리를 다투는 것으로 비쳐져 생긴 논란에 대해 진심을 말하고자 한다”는 내용의 호소문을 각 언론사에 전했다.
이어 조성민은 “가장 큰 바램은 아이들의 복지와 행복이다. 장차 아이들이 성인이 됐을 때, 또 다른 상처를 주고 싶지 않다”고 끝맺었다.
이러한 조성민의 호소문에 대해 일각에선 “양육권을 포기한 조성민이 유산에 전혀 욕심이 없다고 말한 것이 의심스럽다”, “당신에게 양심이란 것이 조금이라도 남아있다면 죽을 때 까지 죽은 듯 살길 바란다”는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다.
반면 “그동안 잘못을 했건, 안 했건, 이 일은 제대로 하고 있다고 본다”, “최진실과 이혼을 했어도 그렇게 인정이 메마르지는 않았다”느 긍정적인 반응도 보였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람맘이란 것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겁니다.
세월이 지나면 사람이 어떻게 될지 모르죠.
특히 돈앞에서는..
조성민 씨 말대로 아이들이 성인이 될떄 까지 재산에 아무도 손을 대지 못하게 하는 법적인 조치를 확실히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이거야 말로 최진실씨의 재산이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돌아 갈 수 있는
꺠끗하고 확실한 방법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