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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신하차', 신애-알렉스 로맨틱 커플에서 각자의 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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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신하차', 신애-알렉스 로맨틱 커플에서 각자의 길로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0.30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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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신커플'로 불리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 온 알렉스와 신애가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 하차한다.

9개월 간 결혼생활을 이어 온 알렉스-신애 커플은 결국 이별을 맞이하게 됐다.

지난 29일 오후 서울 역삼동에서 진행 된 마지막 촬영장에는 알렉스-신애 커플의 마지막을 기념하는 자리로 마련 됐으며 두 사람이 직접 촬영장을 찾은 팬들에게 하차소식을 알렸다.

MBC 관계자는 “알렉스ㆍ신애 커플의 하차가 결정됐으며 당분간 네 커플이 지속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알렉스와 신애의 마지막 촬영분은 오는 11월 중으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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