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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햅틱2 독주막는다' 스카이 '프레스토' 내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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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햅틱2 독주막는다' 스카이 '프레스토' 내달 출시
  • 정수연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0.30 10: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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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계열 스카이가 내달 프리미엄 터치폰인 '프레스토(Presto)'를 출시한다.

프리미엄 터치폰 시장은 현재 삼성전자 '햅틱2'가 독주하고 있어 앞으로 양강 체제가 구축될 전망이다.

스카이는 30일 SKT(IM-U310)와 KTF(IM-U310K)를 통해 프레스토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프레스토는 음악용어로 '매우 빠르게'라는 의미. 터치 단계를 생략하고 한번에 만져서 대부분의 기능을 해결하는 휴대전화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붙여진 이름.

스카이는 상단 커버를 팝업 방식으로 올리면 터치화면 잠금이 해제되는 디자인으로 햅틱2와의 디자인에서의 차별화를 시도했고 전면에 강화유리를 채택해 고급스러운 질감과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

또 부분적인 색상 변화로 감성 디자인을 강조했고, 원터치로 모든 환경에서 음악을 재생시킬 수 있는 뮤직터치 기능을 갖췄다.

지상파 DMB, 스카이 스튜디오, 블루투스, 4GB 외장 메모리, 모바일 뱅킹, 교통카드, 영상통화, 뮤직 플레이어, 전자사전, 지하철 노선도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색상은 레드 블랙, 라임 화이트, 핑크 화이트 세 가지이며, 가격은 70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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