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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이완 “김태희 누나를 언니라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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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이완 “김태희 누나를 언니라고 불렀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0.30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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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완이 누나 김태희를 '언니'라고 불렀던 사실을 털어놓았다.

 

3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한 이완은 누나 김태희에 대한 남성 출연진들의 높은 관심 속에 김태희와 관련된 일화를 공개했다.

 

남성 MC들이 "부모님들이 누나와 비교한적 없냐"는 질문을 하자 이완은 "집에서는 내가 더 예쁨 받는다"며 "누나가 둘에 막내아들인 터라 부모님들이 자신을 더 예뻐해 김태희가 서운해 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태희는 무서운 존재였다"며 "나이차가 많이 나는데다 몸집까지 작아서 실제로 많이 맞고 자랐다"고 고백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또 두 명의 누나 덕에 어렸을 때 공기놀이와 인형놀이를 즐겨했으며 두 명의 누나들을 '언니'라고 부른 사실을 털어놔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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