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명성을 쌓고 있는 디자이너 앙드레 김이 가족을 향한 자상하고 소탈한 모습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MBC ‘기분좋은날’에 출연한 앙드레 김은 자신의 든든한 버팀목인 가족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아들을 입양하게 된 사연과 아들이 장가가던 날 아들의 빈방을 보며 눈물 흘린 사연 등을 털어놨다.
한편 앙드레 김은 97년 화관문화훈장과 디자이너 최초로 2008년 보관문화훈장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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