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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비호' 윤형빈 “독설은 정경미도 피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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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비호' 윤형빈 “독설은 정경미도 피할 수 없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0.31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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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비호 독설 애인 정경미도 피해갈수 없다’

오는 1일 방송되는 KBS 2TV ‘스타 골든벨’에서 MC김제동이 윤형빈에게 “여자 친구인 정경미에게도 독설을 날리냐?”는 이색적인 질문을 했다.

김제동의 질문에 윤형빈은 “나도 한 때는 로맨틱한 남자였다. 경미가 애교를 부리면 다 받아주는 편이었는데, 왕비호 캐릭터를 하고 부터는 나도 모르게 어디서 귀여운 척이냐며 독설을 내뱉는다”고 대답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왕비호는 이날 함께 출연한 V.O.S에게 “저분들이 그 유명한 SG워너비 아니냐”며 굴욕을 선물했다.

한편 이날 왕비호는 “지방에 내려가면 어르신들께서 ‘아 TV 나오는거 잘 보고 있다. 황비홍씨’라고 부른다”며 자신의 굴욕 사연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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