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컴백한 월드스타 비가 시청률 보증수표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28일 방송 된 KBS2 ‘상상플러스 시즌2’가 가수 비의 출연으로 기존 시청률보다 2배 가량 상승한 15.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 전문 조사기관 TNS미디어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지난 28일 KBS 2 ‘상상플러스 시즌2’는 기존의 8.8% 보다 6.6% 상승한 15.4%의 시청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이보다 앞선 지난 22일 비가 출연한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 또한 18.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비는 SBS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와 ‘야심만만 예능선수촌’에 출연할 예정으로 이들 프로그램도 비로인한 시청률 상승효과를 얻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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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황금어장'이 '월드스타' 비 효과로 시청률 20%대를 넘었다. 시청률조사회사 TNS 미디어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황금어장'은 전국 시청률 22.8%를 기록했다. 이는 최근 세 달 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지난 15일 방송된 가수 신승훈편은 18.7%를,... 기록했다.] 제가 타 뉴스를 잘못읽고 해석했다면 용서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