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남희석이 건강한 둘째 딸을 얻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남희석은 지난 30일 대학 특강을 하기 위해 경북으로 내려가던 도중 아내의 출산 소식을 듣고 급히 서울로 올라온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 남희석은 경북 경산에 위치한 대경대학교 방송MC과 전임교수로 내정돼 다음 학기부터 학생들을 가르칠 예정이다.
특히 첫째 딸 보령이가 고향인 충남 보령의 지명을 따서 지었던 관계로 남희석 둘째 아이의 이름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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