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시는 오는 11월 1, 2일 양일간에 걸쳐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진행되는 '아라시 어라운드 아시아 2008 인 서울 콘서트'를 위해 김포공항을 통해 한국을 찾았다.
이번 아라시의 방문은 지난 2006년 11월 열린 첫 내한공연 이후 약 2년만에 방문으로 아시아 4개 도시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투어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콘서트 참석을 위해 진행된 것. 아라시의 이번 콘서트는 1일 오후 2시 30분, 오후 7시 30분, 2일 오후 2시, 오후 7시, 총 4회에 걸쳐 열릴 계획이다.
아라시의 내한 소식에 국내 팬 300여명이 이른 아침부터 김포공항으로 그들을 기다렸다.
한편,지난 9월 24일, 오후 8시부터 진행된 이번 콘서트 예매는 티켓 오픈 30분 만에 완전 매진을 기록해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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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고는 아라시가 아니고 스맙인데.. 우리나라는 신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