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파에 '박예진'이 있다면 야구장엔 '강예진'이 있다?!
프로야구 LG트윈스의 치어리더 강예진이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LG트윈스는 2008프로야구 정규시즌에서 꼴찌를 기록했지만 치어리더 강예진의 힘에 입어 8개구단 중 최고의 볼거리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예진아씨’라는 별칭까지 얻어가며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강예진에 대해 LG스포츠는 홈페이지에 강예진의 인터뷰를 실어 소개할 정도.
강예진은 자신의 색이 핑크색으로 소개하며 “사진을 예쁘게 찍어서 올려주는 팬들이 가장 좋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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