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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선예 "선미, 소희 첫인상 애기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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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선예 "선미, 소희 첫인상 애기 같았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1.0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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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디’로 최고의 인기를 모으고 있는 원더걸스가 서로의 첫 인상을 공개했다.

오는 3일 방송되는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한 원더걸스는 서로에 대한 첫인상을 공개했다.

선예는 막내인 소희와 선미에 대해 “처음 봤을 때 초등학교 6학년이었다. 애기 같았다”며 “당시 같은 그룹에서 활동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고 못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선예는 유빈에 대해 “처음 만났을 때는 너무 마르고 가냘픈 인상이라 건드리기만 하면 쓰러질 것 같았는데 갑자기 허스키한 목소리로 ‘안녕’이라고 말해 크게 놀랐다”며 “그때 혹시 감기라도 걸린 게 아닌지 계속 확인했다”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유빈은  “미국에 계시는 어머니가 터보시절부터 김종국 씨의 팬이다. 특히 김종국 씨가 새 음반을 낸다는 소식을 듣고 굉장히 좋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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