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예능프로 ‘신동엽 신봉선의 사이다’에 출연한 이훈은 “대학생시절 버스에서 예쁜 여학생을 보고 따라내려 관심을 표한 적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하지만 여학생은 이훈을 거절하며 연예인 남자친구가 있다고 했고 이에 이훈이 재차 묻자 “개그맨 박명수”라고 했다는 굴욕적인 사연을 소개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손호영은 “학창시절 인기가 많았던 이유는 신비주의가 있는 학생이었기 때문”이라며 “당시 신비주의를 유지하기 위해 학교에 자주 가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한편 김영철은 차범근 감독과 얽힌 에피소드와 BBC에서 한국의 인터넷 문화와 문제점에 대한 인터뷰 사연을 공개했고 강예빈은 ‘명성황후’의 사극 대사와 ‘팬티스타킹’의 굴욕사건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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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래서 기자가 욕을 먹는구나. 연예기자 흉보기 첨이네. 한번만 확인하고 쓰셔도 이러진 않을것을. 그리고 사진은 어쩜 저런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