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대 이동통신회사인 AT&T를 통해 판매되는 '팬택 슬레이트'는 두께가 1㎝ 미만에 불과하며 텍스트와 사진 전송, 인스턴트 메시징, 이메일을 위해 개발된 제품이다.
옆면의 조그 다이얼(jog dial)과 촉감을 높인 키패드, 읽기 편한 크기의 2.2인치 스크린, 그립감을 높인 고무 느낌의 뒷면 등을 장착해 사진 및 메시지 전송을 손쉽게 할 수 있다. 사용자가 주머니나 지갑에 넣어 쉽게 휴대할 수 있는 작고 얇은 크기도 강점이다.
블루투스, 130만 화소 카메라 등을 탑재했으며, 2.2인치 LCD를 통해 인스턴트 메시징, 모바일 이메일, 모바일 뱅킹 등을 즐길 수 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