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요일일요일밤에’ 인기코너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 부부로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두 사람은 오는 11월 방송을 마지막으로 이 코너에서 하차를 결정했다.
알렉스와 신애 커플은 지난 5월 초 하차 후 팬들의 열화와 같은 요청으로 한 달 만에 재회했고 이후에도 가장 로맨틱한 이벤트를 선보이며 우결 커플중 가장 많이 사랑받아왔다.
지난 29일 서울 역삼동에서 진행된 알렉스와 신애의 마지막 촬영분은 오는 11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알렉스와 신애가 빠지고 ‘우리 결혼했어요’는 서인영-크라운제이, 황보-김현중, 손담비-마르코, 화요비-환희 네 커플의 이야기를 담을 예정.
하차 이후, 그룹 클리지콰이의 멤버인 알렉스는 오는 11월 클래지콰이의 기획앨범 ‘메트로트로닉스’(Metrotronix)을 발매, 활동에 들어간다. 신애는 KBS 2TV ‘대왕세종’ 후속 드라마 ‘천추태후’ 촬영에 주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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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신커플 좋아했었는데... 아쉽네요ㅜㅜ
역시... 故최진실씨 사건 때문인가요?ㅜㅜ
신애누나 마음고생 많아보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