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지난주에 이어 1일 매니저 도전에 나섰다.
지난 주 방송된 박명수,전진이 각각 노홍철, 유재석, 정준하의 일일 매니저 체험을 했다.
정형돈의 매니저가 된 정준하는 "너(정형돈)랑 찍으니까 (카메라도 잘 안와서)일 할 맛도 안 나고 재미없다"며 방송내내 인상을 쓰고 짜증내는 모습만 보였다.
이에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며 "(정준하) 보면 늘 인상 쓰고 짜증내고 삐치고 하니까 시청자 입장에서도 답답하다" '굳어진 이미지가 정말 심각할 정도다. 악성 댓글은 무시하더라도 바보 연기에 식상하다" "정준하씨.무도팬으로서 제발 욕먹을 짓 안했으면 좋겠다"는 등의 글을 올리며 불만을 드러냈다.
정준하는 이전방송에서도 기차내에서 큰소리로 승객들에게 피해를 줬다고 비난을 샀는가 하면 지난 9월 방송에도 "아 XX 연기력도 정말"이라는 말로 욕설 논란을 불러일으켰으나 '무한도전' 제작진은 욕설이 아닌 오디오 잡음으로 인한 혼선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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