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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디아라시', 총알 춤에 '웅이 아버지' 성대묘사 까지 3만팬 '환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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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디아라시', 총알 춤에 '웅이 아버지' 성대묘사 까지 3만팬 '환호성'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1.03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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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이돌 그룹 아라시의 멤버 우왕 사쿠라이 쇼가 '노바디'의 총알 춤과 쓸어올리는 춤을 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사쿠라이 쇼의 '웅이아버지' 성대모사 시범을 보여 팬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 같은 반응에 멤버들이 "웅이가 인기 있는 것이냐?"고 묻자 팬들은 두 손으로 엑스 모양을 그리며 "사쿠라이 쇼가 해서 인기 있는 것"이라고 화답해 멤버들을 웃음짓게 만들기도 했다.

데뷔 10주년을 맞은 그룹 아라시는 2년 만에 내한공연을 가진 것으로 당초 1일,2일 3회만 공연 예정이었으나 팬들의 요청으로 1회를 추가 공연 한것으로 알려졌다.

이 날 콘서트에서 멤버들은 “데뷔 10주년을 한국에서 맞게 돼 기쁘다”, “오늘 정말 감사하다. 2년 만에 다시 만나 즐거웠다”며 열광적으로 그들을 응원해 준 국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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