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있는 한 여자 고등학교에서 교사가 학생을 심하게 때리는 동영상이 네티즌 사이에서 급속도로 퍼져 과잉체벌 논란이 또 한번 불거졌다.
인터넷을 통해 일파만파 퍼지고 있는 동영상에는 남성 교사가 여학생들을 복도에 세워놓고 벌을 주던 도중 한 여학생의 뺨과 허벅지를 매와 손으로 마구 때리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학교 교장은 어제(1일) 오전 담임교사가 보충수업을 받지 않은 반 학생 10여 명을 체벌하는 과정에서 벌어진 일이라면서 내일 징계위를 열어 해당교사의 징계 수위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대구시교육청 관계자도 장학사를 파견,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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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는 저번에도 체벌때문에 말썽이있더니..이번에 또 그러네요..
정말 넘 심한 체벌은 선생이 알아서 자제를 해줘야지...
그런 교사는 징게만 해야할게 아니라 아예 퇴출을 시켜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4가지 없이 구는 학생들도 문제가 있겟지만...선생들도 넘 심한체벌은
자제를 부탁한다...정말 자식키우는 입장에서 맘이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