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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미스가 간다' 신봉선 소개팅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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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미스가 간다' 신봉선 소개팅 성공~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1.03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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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신봉선이 소개팅에 처음으로 성공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에 출연한 신봉선은 첫 소개팅에 성공하며 1호 커플로 등극했다.

이날 신봉선은 한의사 조재희와의 맞선 자리를 갖고 즐거운 데이트를 하며 숲길을 걷기도 하고 사진도 찍으며 여유로운 데이트를 즐겼다.

신봉선은 정해진 기차 시각 전에 플랫폼으로 나와 자신의 속내를 공개했지만 맞선남인 조재희는 시간이 다 되도록 나타나지 않아 만남이 성사되지 않는 듯 보였다.

그러나 조재희는 기차가 출발하기 직전 뒤늦게 신봉선에게 달려와 맞선의 성공을 알렸다.

신봉선은 “왜 이렇게 늦게 왔냐”고 물었고, 조재희는 “고민이 많았다. 그런데 나오지 않으면 후회할 것 같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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