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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최진실 어머니, "순리대로 될 것" 힘겹게 입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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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최진실 어머니, "순리대로 될 것" 힘겹게 입 열어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1.03 17:56
  •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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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최진실의 어머니 정모씨가 옛 사위에 대한 마음과 딸의 자살, 두 손자에 대한 사랑에 대해 힘겹게 입을 열었다.

정씨는 지난 10월말 께 진행 된 시사주간지 시사인과 인터뷰에서 "모든 게 순리대로 될 것"이라면서 눈물을 쏟고 말았다.

정씨의 이번 인터뷰는 시사인측이 최진실의 자살로 본 남아있는 자의 슬픔과 이 사고로 촉발된 싱글맘의 삶 등을 다루는 도중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정씨는 딸 최진실의 죽음 이후 유족과 옛 사위인 조성민 사이에서 친권과 유산 관리 문제를 두고 갈등을 빚으면서 거의 매일 병원 신세를 져야 할 정도로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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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준 2008-11-03 18:10:44
조성민
요즘 한창 욕으로 주가를 올리고있는 조성민 너때문에
조성민 이름을 쓰고있는사람들이 얼마나 욕을 먹는 줄아냐
아나 진짜 너좀 아닥혀라

조가야 2008-11-03 18:14:12
돈받고 친권 포기했다 돈보고 또 친권찾고 야 내가 돈줄까
야 조씨야 얼마면 포기할래
돈 얼마주까
닌 돈만 주면 자식 포기한대며

최미나 2008-11-03 18:28:27
제발요^^
제발 그만하세요 전에처럼 진실님이 살아있을때처럼 모른척하고 사시던데로 사세요 최진영가족들 아이들 그냥 두세요 재산 양육권 최진영가족들에게 마끼세요 없어지는거아니니깐 그냥두세요 욕심을버리세요 제발요!! 슬픔이 가시기전에 넘하시네요 ㅜㅜ 맘이 넘 안좋아요 최진영가족들 아이들 다 건강해칠까 걱정이네요ㅜㅜ

김큰샘 2008-11-03 18:53:51
정말 화가 나네요
우리 모두 조성민이 그리 하지 못하도록 해야 하지 않을까요.. 아무렇지도 않게 자기 자식들마저 버릴때는 언제고 이제와서 정 한번도 않준 사람이 아버지라고 친권 운운하는게 너무 우습고 속보이네요.. 돈 밖에 모르는 인간

2008-11-03 19:20:17
조성민...............
아빠자격도 없는
술집여자랑 바람나서
최진실 버리고.......
이제 재산탐내서 그지랄하냐??????/
최진실씨가 20년동안 열심히 벌은돈
그 바람나서 재혼한 술집여자랑
희희덕덕거리면서 쓰게????????
절대 그렇게는 못하지^^
진짜 열받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