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이돌 그룹 아라시(Arashi)가 ‘노바디’ 춤을 선보여 팬들을 열광시켰다.
아라시는 11월 1일과 2일 양일간 총 4회에 걸쳐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아라시 어라운드 아시아 2008(Arashi around Asia 2008)' 콘서트를 열었다.
아라시는 무대 2층의 가운데가 갈라지며 등장, 히트곡 ' 러브 소 스위트(Love So Sweet)'로 첫 무대를 장식했다.
특히 아라시의 멤버 우왕 사쿠라이 쇼가 원더걸스의 '노바디'의 총알 춤과 쓸어 올리는 춤을 선보여 무대를 달아오르게 했다. 또한 ‘웃찾사'의 웅이아버지의 성대모사를 따라해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멤버들은 "웅이가 인기 있는 것이냐?"고 묻자 팬들은 두 손으로 엑스 모양을 그리며 "사쿠라이 쇼가 해서 인기 있는 것"이라고 화답해 멤버들을 흐뭇하게 만들기도 했다.
이 날 콘서트에서 멤버들은 “데뷔 10주년을 한국에서 맞게 돼 기쁘다”, “오늘 정말 감사하다. 2년 만에 다시 만나 즐거웠다”며 열광적으로 그들을 응원해 준 국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아라시는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고 3일 오전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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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유명한아라시도모르시다니
일본에관심이아애없으시나봐요
아라시유명한가수입니다~
아이돌그룹이구그만큼유명하니
한국까지와서콘서트하져 ~
한국내에팬들엄청많습니다
일본이싫어도
사회문화는알고계셧음하내효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