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의 모친 정옥순씨가 조성민의 친권주장에 대해 격분한 감정을 숨기지 않고 침묵을 깼다.
최근 모 언론과 인터뷰에서 분노한 심정을 고백한 정모 씨는 “지금 조성민이 주장하고 있는 고인의 재산을 제 3자가 관리하겠다는 말은 누구를 위한 것인가”라고 울분을 토했다.
특히, 정씨는 “조성민은 최진실이 사망한 날 빈소를 찾아 친권이나 양육권에 전혀 관심이 없다고 말했지만 며칠 후 친권을 주장하는 등, 마음이 바뀐 것 같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커지고 있다.
한편, 최진실모친인 정씨는 ‘최진실이 안재환에게 돈을 빌려주었다’는 루머를 비롯해 ‘진실이 계부가 안재환에게 20억원을 빌려주었다’는 소문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정씨는 “최진실이 그런 소문에 괴로워했다”며 “진실이 돈은 내가 다 관리해 진실이는 어디에 얼마가 있는지 잘 모른다. 우리 가족은 누구에게 돈을 빌리거나 빌려주는 사람이 못 된다”고 최진실을 둘러싼 루머를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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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민!!네가 번돈으로 양육하겟다는생각을 해야지..네가 장례식장을 지켰을때 우리모두는 찡한 마음을 느꼈단다..너때문이 아니라 진실언니가 살아생전 그토록 바라던 일이라는걸 알기에 같은 여자의맘,아이를 둔 엄마와 아내의 맘으로써 진실언니가 안쓰러웠어~지금이라도 정신차리고 진실씨가족돈에 욕심을 버리렴,,, 국민들의 말이 네 양심으로 듣기엔 쓴소리겟지만..그 근본은 조성민 너 인간되길 바라는 맘이 젤 크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