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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母 "조성민, 누구를 위한 친권 주장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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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母 "조성민, 누구를 위한 친권 주장인가?"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1.04 08:31
  •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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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의 모친 정옥순씨가 조성민의 친권주장에 대해 격분한 감정을 숨기지 않고 침묵을 깼다.

최근 모 언론과 인터뷰에서 분노한 심정을 고백한 정모 씨는 “지금 조성민이 주장하고 있는 고인의 재산을 제 3자가 관리하겠다는 말은 누구를 위한 것인가”라고 울분을 토했다.

특히, 정씨는 “조성민은 최진실이 사망한 날 빈소를 찾아 친권이나 양육권에 전혀 관심이 없다고 말했지만 며칠 후 친권을 주장하는 등, 마음이 바뀐 것 같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커지고 있다.

한편, 최진실모친인 정씨는 ‘최진실이 안재환에게 돈을 빌려주었다’는 루머를 비롯해 ‘진실이 계부가 안재환에게 20억원을 빌려주었다’는 소문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정씨는 “최진실이 그런 소문에 괴로워했다”며 “진실이 돈은 내가 다 관리해 진실이는 어디에 얼마가 있는지 잘 모른다. 우리 가족은 누구에게 돈을 빌리거나 빌려주는 사람이 못 된다”고 최진실을 둘러싼 루머를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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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집회 2008-11-10 03:51:41
조성민들어봐라
조성민!!네가 번돈으로 양육하겟다는생각을 해야지..네가 장례식장을 지켰을때 우리모두는 찡한 마음을 느꼈단다..너때문이 아니라 진실언니가 살아생전 그토록 바라던 일이라는걸 알기에 같은 여자의맘,아이를 둔 엄마와 아내의 맘으로써 진실언니가 안쓰러웠어~지금이라도 정신차리고 진실씨가족돈에 욕심을 버리렴,,, 국민들의 말이 네 양심으로 듣기엔 쓴소리겟지만..그 근본은 조성민 너 인간되길 바라는 맘이 젤 크단다~

정윤진 2008-11-05 16:08:43
아...정말
설마 설마 이렇게 까지 할줄 몰랐다... 인간으로도 안보이네
제발 그러지 마세요.. 조성민씨...
정말 당신이 사람이라면 그래도 사람이라면
돈욕심에 그러는거 눈게 다 보이는데
자기자식 아니라고 기자회견했던거 내가 똑똑히 기억하는데
그럴땐언제고...
근데 법적으로 조성민이 유리하다니
정말 이혼한 여자는 죽지도 못하겠구나

저주---- 2008-11-05 08:11:31
네티즌을 정신병자로 만들지 말아라
내일도 아닌데 진실씨 슬픈마음이 내마음인듯 뻔뻔한 조성민놈 때문에 하루하루가 숨막히고 죽겠다. 제발 그만해라. 미친놈아. 죄지은대로 받는다고 네 집구석이 제대로 돌아가진 않을거다. 언젠가 후손 대대로 받을거다. 그렇게 되길 저주한다.

이봐요... 2008-11-05 08:09:28
양육비를 줘도시원찮은판에..
지금 조성민씨는 이럴때가 아니라..
아빠밖에 남지않은 아이들에게..
열심히 일해 양육비를 대줘야 진정한 아버지가 아닙니까??
전 그게 아버지의 도리라고 봅니다..
할머니 삼촌에게 재산관리하면 그게 다없어진답니까??
관심없다는 분이..양육비 델생각은..안하고..쯧

주은희 2008-11-05 07:25:41
정말 너무 하네요 그리고 너무 속보이네요
이해가 안갑니다 진실언니가 돈을 벌었는데 왜 자기가 감나라 콩나라하는건지 그리고 애들은 진정 위한다면 그리고 아빠라고 생각한다면 이제부터라도 자기가 뼈빠지게 일해서 먹여살려야하지 않은걸까요? 왜 최진실씨 재산 가지고 저런 말도안되는 억지를 부려 욕을 사서 먹는지 정말 한심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