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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유혹' 두 자릿수 시청률로 산뜻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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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유혹' 두 자릿수 시청률로 산뜻한 출발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1.04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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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일일드라마 ‘아내의 유혹’이 높은 시청률을 자랑하며 시청자들에게 인사했다.

시철률 조사기관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3일 방송된 ‘아내의 유혹’ 첫 회가 11.9%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려하게 출발했다.

‘아내의 유혹은’ 3년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장서희가 주연을 맡아 친구에게 빼앗긴 남편을 다시 유혹해 찾는다는 파격적인 이야기를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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