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비 동생결혼 "딸 시집보내는 아빠마음" 심경 고백
상태바
비 동생결혼 "딸 시집보내는 아빠마음" 심경 고백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1.04 15:49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월드스타 비의 여동생이 결혼한다고 알려져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3일 SBS ‘야심만만-예능선수촌’에 출연한 비는 자신의 여동생의 결혼소식을 알리며 “이번년도 아니면 내년에 결혼을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비는 “아버지가 여동생에게 남자의 능력보다는 야망을 보라고 항상 말씀하셨는데 동생의 남자친구가 그런 것 같다”며 “잘 잡아왔더라고요”라고 전했다.

또한 비는 상견례 할 때 매제와 술을 마시며 진솔한 얘기를 나누고 싶다고도 전했다.

한편 비는 동생이 결혼한다니 묘한 기분이 든다며 “아버지가 딸 보낼 때의 심정을 알 것 같다”고 동생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예우성 2008-11-04 17:37:05
행복하셈
행복하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