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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10개월 만에 '오징어' 하차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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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10개월 만에 '오징어' 하차 논란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1.04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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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구라가 KBS 해피FM ‘김구라 이윤석의 오징어’에서 하차한다.

지난 3일, KBS 해피FM ‘김구라 이윤석의 오징어’의 제작진은 “김구라의 프로그램 하차를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구라는 지난 4월 21일 부터, 이윤석과 함께 ‘오징어’ DJ를 맡아 진행해 왔다.

‘오징어’의 제작진은 “김구라가 새 프로그램 출연 등, 바쁜 스케쥴을 소화해야 하는데 매일 진행하는 라디오 DJ에 어려움을 느껴 하차 의사를 표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김구라의 후임을 물색 중이며 이윤석과 후임 DJ로 2인 체제를 이어갈 것”이라 덧붙였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윤도현, 정관용 하차논란과 더불어 김구라의 정치 비판적 성향이 이번 하차의 본질적인 이유가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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