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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교통사고 뒤 '촬영 강행' 부상투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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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교통사고 뒤 '촬영 강행' 부상투혼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1.04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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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맹활약중인 배우 장근석이 교통사고에도 촬영을 강해해 찬사를 받고 있다.

최근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를 통해 인기 인기몰이중인 장근석이 교통사고를 당한 뒤 부상투혼을 벌이고 있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장근석이 베토벤바이러스 촬영장으로 가던 중 신호대기 상태에서 마주 오는 차에 부딪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장근석은 곧바로 상대방 차량으로가 상대 운전자의 안전을 확인했다고 전해졌다.

한편 촬영이후 장근석은 긴장이 풀렸는지 몸에 통증을 호소했지만 다행히 별다른 부상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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