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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랍드로인, 비거리 40m '하프라인서 골도 가능'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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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랍드로인, 비거리 40m '하프라인서 골도 가능' 화제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1.04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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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축구선수 로리 델랍의 드로인 동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의 스토크 시티 FC소속 로리 델랍(33)은 묘기에 가까울 만큼 양 팔로 드로인 한 것이 골 득점으로 연결된 것.

드로잉 비거리는 무려 40m나 되는 엄청난 괴력을 자랑하고 있다.

이는 델랍이 하프라인에서 힘껏 던질 경우 슛으로도 연결 할 수 있는 가능성도 엿볼 수 있다.

특히 지난 2일 2008~2009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경기에서 델랍의 드로인을 두 번이나 골로 연결시켜 강팀 아스날을 2-1로 격파한 바 있다.

한편 델랍의 드로인은 델랍이 속해있는 스토크의 주 공격전술이 됐으며 델랍의 드로잉에 힘입어 이번 시즌 4승을 거두고 리그 1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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