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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차 소녀' 김민지, 정재용의 4차원 여친으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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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차 소녀' 김민지, 정재용의 4차원 여친으로 등장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1.05 10:1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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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과 함께한 광고로 일명 '17차 소녀'로 불리며 화제를 모았던 신예 김민지(16)가 MBC TV 시트콤 '그분이 오신다'(신정구 극본, 권석 연출)에 등장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김민지는 4일 방송된 '그분이 오신다' 18회에서 정재용이 한 눈에 반한 미모의 여인으로 등장했다. 극중 정재용이 몰래 찍은 사진 속에서 등장한 그녀는 커다란 눈망울에 인형처럼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민지는 앞으로 '그분이 오신다'에서 정재용의 깜찍 여자친구로 출연하며 귀엽고 사랑스러운 4차원 소녀의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방송이 끝난 후 시청자 게시판에는 '정재용의 그녀가 되는 것?' '너무 예쁘고 청순하다' 등 김민지에 대한 궁금증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김민지는 대하사극 '천추태후'에서는 채시라의 숙적인 문화왕후의 아역 부용 역에 전격 캐스팅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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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6 21:56:52
김민지가 입은옷
자히리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