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은 4일 오후 5시 30분 서울 청담동 갤러리아 백화점 앞에서 차선을 변경하던 중 문희준이 운전하던 포르쉐 차량이 맞은편 차선에서 오던 볼보 승용차와 들이받은 후 옆차선을 운행하던 다른 차량들을 잇따라 들이받으면서 4중 추돌사고로 이어졌다.
문희준의 소속사 관계자는 "문희준이 사무실에서 일정을 마친 후 집에 귀가하던 도중 사고가 났다"고 전하며 "곧바로 매니저 등이 현장으로 달려가 사고를 처리 했다"고 전했다.
이 날 사고는 차량들이 속도를 내지 않아 가벼운 접촉사고 정도로 큰 부상자는 없었으며 문희준은 현재 집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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