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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원빈 '깜찍한' 베드신에 불구 시청률은 제자리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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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원빈 '깜찍한' 베드신에 불구 시청률은 제자리걸음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1.05 15:05
  •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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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와 현빈이 키스신에 이어 귀엽고 현실감 넘치는 베드신으로 시선을 모았다.

4일 방영된 KBS'그들이 사는 세상' 4회에서 사랑스러운 베드신에 이어 함께 하룻밤을 보내고 쑥스러워하는 두 남녀의 심정이 솔직하게 드러나 시청자들의 호평을 샀다.

작품을 의논하던 중 지오와 준영은 설레는 키스를 하고 이어 베드신을 선보였다.

다음날 쑥스러워 고개를 들지 못하는 지오는 침대에서 일어서지도 못한 채 "일어나야 되는데, 어떻게 일어나지?", "그 다음은 뭐라고 말할 꺼야", "어젯밤 어땠냐고? 그래서 싫었다면 어쩔 거야", "아! 숨막혀. 돌아눕고 싶은데 빛은 왜 이렇게 많아"라고 수많은 생각을 하는 모습을 보여 여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반면 준영은  이불을 걷고는 엉덩이를 때리고, 갈아입을 팬티와 양말을 사다놓는등 마치 프로같은 모습을 보여 지오를 당황시키지만 "뭐야! 지가 무슨 그렇게 경험이 많다고. 별로 있지도 않으면서 선수 흉내를 내"라고 자책하는 귀여운 모습을 보여 보는 이를 매료시켰다.

드라마 제작진은 "송혜교와 현빈은 서로 동갑내기로 이 장면을 촬영하면서 쑥스러워 했지만 금방 어색함을 덜어내고 베드신을 촬영했는데 앞으로 키스신 등을 비롯해 스킨십이 많이 등장한다"면서 "두 사람은 극중에서 스스럼없이 서로 안아주거나 얼굴을 쓰다듬는 등 애정 표현에 있어서 과감한 면을 드러낼 예정이다"고 밝혀 앞으로의 극 진행에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그사세'4회는 6.5%로 전날 3회 5.5%에 비해 소폭 상승했으며 '에덴의 동쪽' 22회는 25.4%로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켰고 SBS '타짜' 15회는 16.2%로 14회 15.5%에 비해 상승세를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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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 2008-11-06 16:14:53
다분히 고의적 ...
그려려니하고 웃어넘기기엔 너무 고의적 입니다.('원빈'하며 제가 본것도 벌써 세번쨰) 이름으로 눈을 현혹해 주목받고 싶습니까? 그렇다면, 한낮주목을 위해, 어떠한 허위날조도 하는 신문보도사 이니, 이제 이 신문은 어떠한 경로로든 접하지 말아야 겠습니다.

원빈이라니 2008-11-06 09:39:49
왜자꾸 현빈기사에 원빈으로 홍보해요?
자꾸 원빈기사인줄 알고 낚이잖아요. 너무 여러번이다보니 고의적으로 보여요 현빈도 에초에 예명 지을때 그렇게 짓는게 아니였네요.

기자야.. 2008-11-06 05:05:43
기자야..
생각할때 생각 좀 하자.
넌 너무 쉬워.

원빈..... 2008-11-06 00:25:57
ㅋㅋㅋㅋㅋㅋ깜짝
원빈이라고해서
뭐야...그사세에급출현햇나?햇다규!!!!11

기자뭥미? 2008-11-05 23:15:11
원빈이라녀??
원빈?? 현빈 아니구요???
기사를 쓸려면 제대로 좀 써주셨으면 좋겠네요...
아니면 아예 쓰지를 마시던가...
조금만 더 신경써서 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