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이자 제작자, 사업가 다방면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 토니안(30ㆍ본명 안승호)이 지난 4일 논산훈련소에 입소했다.
매니저만 대동한 채 조용히 입소한 토니안은 5주간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후 24개월간 현역으로 복무하게 된다.
토니안은 1996년 HOT의 멤버로 가수 데뷔, 그룹 JTL과 솔로로 활동했으며 이후 사업가로 변신해 입지를 다졌다.
반면 신화 멤버이자 연기자인 에릭(29ㆍ본명 문정혁)은 오는 6일 논산훈련소에서 퇴소한다.
에릭은 지난 10월 9일 충남 논산훈련소에 입소한 이후 4주간 기초 군사 훈련을 마친 에릭은 서울매트로에서 공익근무를 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