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회복 캠페인 '아름다운 시선'에서 20대부터 50대까지 남녀 직장인 300명을 대상으로 '감성이 가장 풍부할 것 같은 남녀 연예인'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여자 연기자 부문에서 임수정이 19.31%를 차지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신애(18.9%)와 이나영(17.59%)가 근소한 차이로 뒤를 이었다.
한편, 남자 연예인으로는 MBC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지휘자 '강마에' 역 걸축한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김명민이 1위를 차지했고 정우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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