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정규 2집 ‘리멤버’의 대표곡 붉은 노을을 공개해 화제를 몰고 있는 빅뱅의 맡형 탑의 입원 소식에 네티즌들이 들썩이고 있다.
중앙대병원의 한 관계자는 "5일 오후 1시께 탑이 병원에 실려왔으며 현재 특실 병동에 입원해 있다"고 말했다. 병원에 실려온 이유나 몸상태는 자세히 밝히지 않았다.
병원 측 또다른 관계자는 "과로로 쓰러진 것으로 알고있고 현재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발표한 빅뱅의 ‘붉은 노을’은 이문세가 불러 유명한 동명의 곡을 빅뱅만의 스타일로 재해석, 리메이크 하면서 '역시~빅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해 서해안 기름 유출 사고로 아직까지도 고통을 받고 있는 서해안 주민들을 위로하는 의미를 담은 뮤직비디오 또한 공개되자마자 온라인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총 11곡이 수록된 빅뱅 정규 2집 ‘리멤버’는 8곡의 신곡과 히트곡 ‘거짓말’, ‘마지막 인사’, ‘하루하루’의 리믹스 버전이 함께 수록됐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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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아래빅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