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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악플은 이해해, 근데 자살기사는 심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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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악플은 이해해, 근데 자살기사는 심하잖아~!"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1.05 20:10
  •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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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스타' 비(본명 정지훈)가 악의적인 기사로 상처받은 기억을 털어놔 화제가 되고 있다.


4일 방송 된 KBS2TV ‘상상플러스 시즌2’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비, 솔비, 이성진의 출연분량이 연이어 방송됐다.


이날 비는 “보기보다 은근히 낙천적인 성격이어서 상처를 잘 받지 않는다. 그러나 버티기 힘들었던 악의성 기사가 있었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비는 “중국의 한 언론사에서 내가 자살했다는 내용의 기사를 보도해 당황했다”며 당시 아무 일 없느냐는 지인들의 걱정 어린 전화를 많이 받아 의아했다는 비는 나중에야  중국에서 자살했다는 터무니없는 이야기가 기사화 됐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비는 “나도 당황했지만 아버지가 그 기사로 인해 정말 크게 놀랐던 것을 생각하면 지금도 화가 난다. 그 기사를 읽고 내가 진짜 오래 사는 것을 보여줘야겠다는 다짐을 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날 비는 상플의 안방마님 ‘이지애’ 아나운서에게 호감을 보이며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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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이 2008-11-05 20:18:17
우웅우웅
안녕 하세요

이뿌니 2008-11-05 20:19:14
그러면 안돼지~
비(RAIN) 자살하면 안돼지~
그러면 팬들이 돌지~
제발 자살은 하지 말아줘!!

멋쟁이 2008-11-05 20:38:47
비~
지훈이오빠가짱이에요~~

비사랑해. 2008-11-05 20:39:52
저런나쁜기사가
저런 나쁜기사를 없애버려야해

Rain~비 짱! 2008-11-05 20:44:56
슬프네요...
아, 이런일을 당하셨다니...
월드스타에게도 이런 힘든일이 있었군요.
앞으로 더욱 더 힘내서 좋은모습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저 팬이에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