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나르샤 "비가 사귀자고 하면 바로 OK!"
상태바
나르샤 "비가 사귀자고 하면 바로 OK!"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1.05 20:52
  • 댓글 3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수 겸 연기자 비(본명 정지훈)가 이지애 아나운서를 이상형으로 꼽아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나르샤가 비에게 애정 공세를 펼쳐 삼각관계 구도가 형성되고 있다.


가수 비는 4일 방송된 KBS2 ‘상상플러스 시즌2’에 출연, “검은 생머리에 잘 먹는 여자가 이상형”이라고 말하며 “이지애 아나운서가 이상형에 가깝다”는 발언을 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 말에 이지애 아나운서도 “대학시절 비의 팬이었다”라고 답했다.


하지만 MC 신정환과 탁재훈 등은 이지애 아나운서가 비보다 연상임을 지적하며 “연상도 괜찮겠느냐”고 묻자, 비는 “위 아래 10살 차이도 괜찮다”라고 답했다.


한편, 이날 비는 "악성 댓글을 보면 오기가 생기지만 중국의 한 언론사에서 자살기사를 보도 했을 땐 너무 화가 났다"며 상처 받은 일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에는 ‘브아걸’의 나르샤가 MBC 라디오 '박경림의 별이 빛나는 밤에 - 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한 비(정지훈)에게 애정공세를 퍼부어 화제를 일으빈 바 있다.


24일 별밤에 출연한 비는 열성팬을 자처하는 연예인과 전화연결 시간을 가졌다.


이날 비에게 전화를 건 사람은 ‘브아걸’의 나르샤.


나르샤의 애정공세에 박경림이 "만약 비 씨가 사귀자고 하면 어쩌겠느냐"고 묻자 나르샤는 "당연히 사귀겠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37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ZZ 2008-11-05 21:09:54
그런데 그럴일은업다
ㅇㅇ

2008-11-05 21:12:53
난어떻겟니
ㅇㅇ

ㅋㅋㅋㅋㅋㅋ 2008-11-05 21:15:57
사귀자고 하지도않앗는데
사귀자고 하지도 않앗는데
자기들끼리 김치국마시기는ㅉㅉㅉ ㅋㅋㅋㅋㅋㅋㅋ

ㅉㅉ 2008-11-05 21:23:53
에혀
나르샤만좆된거지뭐.

2008-11-05 21:26:03
나르샤도 이쁨 ㅡㅡ
예쁘거든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