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연합뉴스>

인기그룹 빅뱅의 2집 정규앨범 ‘리멤버’와 붉은 노을이 공개된 5일, 탑(TOP 본명 최승현)의 과로 입원설에 이어 자살설이 나돌아 팬들이 들썩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친누가 최혜윤씨의 미니홈피가 팬들의 방문으로 폭주하고 있다.

일부 언론에서 탑이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합정동 자택에서 우울증 약을 한달치를 한꺼번에 복용해 자살을 시도, 병원에 입원한 것이라는 기사를 보도해 의혹을 낳았다.

하지만 소속사 측은 “자살설은 말도 안되는 소리”라며 소문을 일축했다.

이를 접한 팬들은 탑의 누나 최혜윤씨의 미니홈피을 방문해 ‘탑 자살설’에 대해 안부와 격려의 글을 남겼다.

현재 탑은 5일 낮 12시30분께 서울 흑석동 중앙대학교 부속병원에 후송돼 응급치료를 받은 후 입원해 현재 특실병동에서 안정을 취하며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특히 탑은 지난 4일 생일을 맞은 데다 5일 앨범 발매일에 병원으로 실려가 일각에서는 11월 괴담이 불거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내 놓기도 했다.

더군다가 지난 4일 문희준이 청담동에서 자신이 운전하던 포르쉐 승용차로 4중 추돌 사고를 내 이러한 소문이 일파만파로 번져나가고 있다.

                                                        <사진 = 최혜윤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