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은 케이블 채널 MBC 에브리원 '아이돌 군단의 떴다!그녀-시즌2'에 출연해 팀의 자존심을 건 게임을 펼쳤다.
게임 도중 이홍기는 상황이 불리해지자 반칙을 시작했고 특히 2PM 황찬성과의 게임에서 몸을 밀치는 등 다소 과격한 행동으로 반칙을 시도했다.
이에 이홍기를 향해 2PM 멤버들의 원성이 쏟아졌고, 2PM의 옥택연은 “반칙이에요. 반칙!”이라며 거세게 항의했다.
그러자 FT 아일랜드 마저도 홍기의 반칙을 인정하며 “홍기가 이제 공격을 하네”라며 핀잔을 주기도 했다.
90년생 동갑내기 아이돌 이홍기와 황찬성은 지나치게 과열된 승부욕으로 치열하게 몸싸움을 벌여 결국 두 사람 모두 만신창이가 되어 동료들을 웃음짓게 했다.
'아이돌 군단의 떴다!-그녀 시즌2'는 6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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큼큼..프리마돈나로써한마디씩하시는데요.같은의견입니다.이기사를쓰신기자분은기분이나쁘실수도있지만충고로받아들여주십시오.정중히부탁드립니다.기사를보면 제목이 눈에끌리게하기마련이죠..그런데무슨게임을하다가 크게싸운것같잖아요.게임은 재미로하는건데 무슨 이길작정으로마음을가지고 홍기가그랬겠어요?....기사제목 바꿔주셧으면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