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4일에는 문희준이 강남구 청담동의 대로에서 자신이 몰던 포르쉐 승용차를 타고 가던 중 4중 추돌 사고를 당해 팬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이러한 소문이 나돌면서 연예계에는 몇 년간 이어져 오던 11월 괴담이 다시금 불거지고 있다.
탑이 입원한 중앙대병원의 한 관계자는 "5일 오후 1시께 탑이 병원에 실려왔으며 현재 특실 병동에 입원해 있다"고 말했다. 병원에 실려온 이유나 몸상태는 자세히 밝히지 않았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날 광고 촬영 스케줄이 있었던 탑은 오전부터 고열과 어지러움을 호소해 인근 병원에서 간단한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다.
이후 광고 촬영장으로 향했으나 상태가 호전되지 않자, 낮 12시께 다시 병원으로 가 입원 치료를 받게 된 것이라고 전했다.
탑의 입원 소식은 한 매체에 의해 자살설로 번져 소동을 빚기도 했다.
한편 빅뱅은 5일 화제의 신곡 '붉은 노을'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8일부터 2집 앨범 활동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져 있던 터라 팬들이 크게 안타까움을 드러내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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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아피로서 정말 안된일이구요,
그런일이 잇을때마다 우린 마음아프답니다.ㅠㅠ
항상 아프지 않길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