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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붉은노을 '갖가지 이슈로 대박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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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붉은노을 '갖가지 이슈로 대박 조짐!?'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1.05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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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정규 2집 ‘리멤버(Remember)’ 타이틀곡 ‘붉은 노을’ 뮤직비디오가 5일 공개된다.


빅뱅은 최근 1분짜리 새 앨범티저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며 이미 선주문만 20만장을 돌파, 빅뱅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타이틀 곡 ‘붉은 노을’은 이문세의 동명의 곡 후렴구만을 샘플링해 빅뱅 만의 유니크한 스타일로 완성시켰다.


빅뱅은 뮤직비디오 촬영 차 서해안 기름 유출사고를 기억하기 위해 빅뱅은 1만 여명의 시민들과 함께 서해안을 찾았다.


빅뱅은 “‘붉은 노을’은 서해안을 비유한 것으로도 해석이 가능한 곡이다. 그동안 서해안으로 자원봉사 활동을 가고 싶었으나 바쁜 스케줄로 인해 그러지 못했다. 항상 마음에 걸렸다"며 "서해안 사고가 일어난 지 1년이 다 돼가면서 사람들의 기억 속에 서해안 기름유출 사고가 잊혀진 것 같아 안타깝다. 우리 뮤직비디오를 보고 많은 이들이 다시 서해안을 찾아줬으면 좋겠다”고 뮤직비디오를 만든 속내을 전했다.


11곡이 수록된 빅뱅 정규 2집 ‘리멤버’는 8곡의 신곡과 빅뱅의 히트곡‘거짓말’ ‘마지막 인사’ ‘하루하루’의 리믹스 버전이 함께 수록됐다.


한편 빅뱅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5일, 멤버 탑 (최승현)이 과로로 병원에 실려가는 사건이 발생해 팬들이 가슴을 졸였다.

이날 빅뱅의 입원은 삽시간에 소문이 번지며 ‘자살시도설’로 이어져 충격을 줬다.


소속사 측은 과로로 쓰러진 사건이 자살설로 불거지자 당황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탑은 곧 퇴원할 것으로 알려지며 심각한 상태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은 문희준의 4중 추돌 교통사고 소식까지 알려져 11월 괴담에 대한 불안감을 안겨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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