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는 최근 발표한 Nobody가 방송 3사 가요프로그램 1위를 휩쓸며 엄청난 인기를 끈데 이어 Rainstone Remix로 새롭게 단해  SBS <김정은의 초콜릿> 무대를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원더걸스는 드림걸즈 OST중 ‘Love You I do´를 멋지게 소화해 내 큰 환호를 얻었다.

이어진 토크에서 이야기 도중 MC 김정은이 던진 ‘누가 스타일리쉬하냐’는 질문에 모두가 선예를 지목하며 “선예는 나가기 전에 시계를 세 번이나 갈아 끼는 등 안 꾸민 듯 꾸미고 나선다” 말했다.

이에 선예는 “그만큼 가릴게 많다는 얘기다. 어리지만 선미나 소희는 몸매가 예뻐서 부럽다"며 ”특히 소희는 다리가 길어 보이는 청바지를 주로 입는다“고 덧붙였다.

이때 침묵을 지키던 소희는 “길어 보이는 게 아니라 길어요”라고 말해 관객들에게 웃음을 줬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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