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여주인공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는 할리우드의 신세대 스타 앤 해서웨이(25)가 새로운 열애설에 빠졌다.
미국의 한 연예주간지는 5일(한국시간) 2살 연상의 배우 애덤 셜먼과 교제중이라고 보도했다.
셜먼은 ‘라이프 앤 스타일’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서로의 친구 소개로 만났다. 앤을 본 순간 거의 첫눈에 반했다”고 해서웨이와의 열애사실을 인정했다.
해서웨이는 지난달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새로운 남자친구가 생겼다”는 사실을 깜짝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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