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중국 배우 니우맹맹(牛萌萌)과의 스캔들로 곤욕을 치른 슈퍼주니어 한경이 중국 미녀스타 유역비와 핑크빛 소문에 휩싸였다.
지난 3일 중국 언론 '오락신문'(yule.com.cn)은 '한경의 여자친구는 유역비'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이 언론은 "한경이 중국배우 우맹맹, 이소로 등과 스캔들에 휩싸였지만 진짜 연인은 따로 있다"며 "한경의 지인은 `한경이 현재 중국 배우 유역비와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1년 전 한 모임에서 지인의 소개로 첫 만남을 가졌으며 서로에게 호감을 가져 급속도로 가까워져 1년 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한다.
한경의 여자친구로 알려진 유역비는 21세 중국 스타로, 14살에 데뷔해 ‘신조협려’로 국내 팬들에게도 얼굴이 알려졌으며 최근엔 영화 '오월지련' 포비든 킹덤' 등에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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