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스타 비(정지훈)가 세계적인 팝스타와 듀엣곡 초읽기에 들어갔다.
오는 9일 방송되는 OBS 경인TV '문화전쟁 스페셜'에 출연한 비는 “진짜 작업을 해 보고 싶었던 몇몇 스타가 있었는데 이제 정말 꿈이 현실로 이뤄질 것 같다”며 “아직 문서화되지 않았지만 사인을 앞두고 있는 만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미국 시장에서 나는 신인일 뿐"이라며 "미국에 처음가자마자 한 것이 윌리엄 모리스란 에이전시란 곳을 만났 거 였다. 세계적인 에이전트를 만나 경제적인 부분에 대해 포기를 할테니 많은 정보와 시나리오들을 달라고 제안했다"고 설명했다.
'문화전쟁 스페셜'은 9일 오후 10시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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