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 논산훈련소로 입소한 류수영(본명 어남선)의 훈련소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5일 육군 홈페이지에 공개된 사진 속 류수영은 주먹을 쥐고 이빨을 꽉 깨문채 힘차게 기합을 넣고 있는 모습이다.
류수영은 지난달 27일 오후 충남 논산 훈련소에 입소, 6주간의 기초 군사 훈련을 마친 후 현역으로 복무할 것으로 알려졌다.
류수영은 1998년 요리 프로그램 '최고의 밥상'으로 데뷔해 드라마 '첫사랑', '회전목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열여덟 스물아홉', '서울 1945', '불량커플'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대한민국 변호사'에서 샤프한 변호사 역을 연기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육군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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