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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꽃보다 남자' 재벌가 상속녀로 특별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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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꽃보다 남자' 재벌가 상속녀로 특별출현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1.06 19:3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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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김현주가 12월말 방영을 앞두고 있는 ‘꽃보다 남자’에 출연한다.

김현주는 KBS 2TV ‘꽃보다 남자’에서 재벌가 상속녀인 구준희(원작 츠바사)역을 맡았다.

‘꽃보다 남자’ 열혈 팬인 김현주는 전기상PD의 특별 출연 제의를 흔쾌히 받아들였다.

구준희는 세계 30대 기업 입성을 넘보는 대한민국 최고기업 신화그룹 구씨 일가의 장녀다. 특히 어려서부터 만인의 주목과 부러움 속에 상류 코스만을 밟고 살아온 한국 최고의 귀공녀이다.

미국에서 거주 중이지만 어려서부터 바쁜 부모를 대신해 철권 교육으로 길러온 남동생 구준표(원작 츠카사, 이민호)를 틈틈이 찾고 보살피면서 주인공들과 극 전반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

특히 환경과 조건 차이로 이뤄지지 못한 첫사랑의 기억을 연상시키는 구준표와 잔디(원작 츠쿠시, 구혜선)의 애정전선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며 위기 때마다 도움을 준다.

‘꽃보다남자’는 구혜선 김범 김현중 김준 이민호 한채영 김현주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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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령 2008-11-06 22:02:36
ㅇㅇ
언니 연기도 잘하고 예뻐서 옛날부터 좋아했는데 한동안 티비에 나오지 않아서 뭐하고 지내나 .. 했었는데 꽃보다남자에 나온다니!! 이번에도 예쁜 모습 기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