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상태가 많이 좋아져 퇴원한 상태이며 앞으로의 일정에는 별 무리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빅뱅은 최근 정규 2집 앨범 ‘리멤버’로 컴백을 기다리며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었다.
소속사인 YG 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2집 발매를 위해 녹음과 뮤직비디오 촬영 등 과로를 한데다 4일 자기 생일을 맞아 오랜만에 술을 마셔 몸 상태가 말이 아니었는데 감기약을 먹은 것이 좋지 않았던 것 같다”며 “컴백 직전이어서 이참에 몸을 추스르도록 입원을 시켰다”고 덧붙였다.
한편 빅뱅은 5일 2집 ‘리멤버(Remember)’를 발표하고 오는 8일 MBC TV ‘쇼 음악중심’을 통해 타이틀곡 ‘붉은 노을’로 컴백 무대를 갖는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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