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7일 방송되는 KBS '뮤직뱅크'에 컴백 가수들이 대거 출연할 것으로 알려져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휘성이 ‘별이 지다’로 화려한 컴백 무대를 장식 할 것으로 알려졌다.
별이 지다는 독특한 설정과 가사가 돋보이는 곡으로, 이별에 대한 남자의 마음을 휘성의 감수성 짙은 보이스로 잘 표현한 곡이다.
또 오랜만에 무대를 찾은 가수 조관우가 ‘코스모스’라는 곡을 들고 컴백했다.
김상희의 노래를 리메이이크한 '코스모스'는 현악 반주와 조관우 특유의 고음이 절묘한 조화를 이뤄 3,40대 팬들을 공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3년 만에 여성멤버 제이미를 영입한 ‘구피’의 무대도 펼쳐진다.
구피는 최근 사랑은 없다로 컴백, 신동욱, 박성호의 변화된 랩과 제이미의 섹시한 창법이 어우러져 팬들을 공략하고 있다.
또 신인가수 마리오도 무대에 선다.
마리오는 굿바이로 큰 인기를 끈 바 있으며 이번에 ‘난 니꺼’로 컴백했다.
이밖에도 동방신기, 원더걸스, 에픽하이, 씨야, 김동완 duet with.윤하, 손담비, 크라운 J, 솔비, M.C the MAX(엠씨더맥스), 이현지, TBNY, ZUDY, IU 등이 출연한다.
KBS '뮤직뱅크'는 11월 7일 저녁 6시 10분 방송된다.(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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