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이훈에너지짐, "1% 수익금은 '따사모'에 기증“
상태바
이훈에너지짐, "1% 수익금은 '따사모'에 기증“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1.07 21: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류스타가 총출동한 가운데 이훈의 ‘근육사업’이 드디어 박차를 가하게 됐다.

 

이훈이 대표르 맡은 헬스클럽 '에너지짐'(Energy Gym)이 오는 11,12일에 서울 은평구 불광동과 노원구 중계동에 오픈된다는 소식이 알려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오픈 식에 장동건, 류시원, 안재욱, 한재석 등 한류스타들이 모두 참여할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과거 강남에서 피트니스 클럽을 운영한 바 있는 이훈은 에너지짐 오픈으로 운동매니아 연예인으로의 이미지를 굳힐 것으로 보인다.

 

이훈은 이날 오픈식에서 소년 소녀 가장들을 위해 '따듯한 사람들의 모임'(이하 따사모) 회원들과 함께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앞으로 '에너지 짐'의 1% 수익금은 '따사모'에 기증한다고 한다. 이훈은 "앞으로 계속해서 장학금을 지원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또 향후 '에너지 짐'의 수익금의 일부를 '따사모'에 전달할 계획이라는 의사도 함께 전했다. 이어 그는 "연예인 활동을 하기 전부터 운동에 관심이 많았다"며 스케줄이 없을 때는 직접 회원들과 함께 운동하며 트레이닝 또한 담당할 것이라고 밝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평소 운동에 관심이 많았던 이훈은 직접 피트니스 센터 회원들과 함께 운동하며 가르치기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 = 연합뉴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