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우리생애 최고의 순간`에서 얼굴을 알리며 가스활명수 광고에서 최근 인지도를 상승시킨 신인배우 민지가 화장품브랜드 토니모리 광고에서 김현중과 호흡을 맞췄다.
이 화장품 광고는 방송에 나가자마자 시청자의 눈길을 확 끌어당겨 묘한 매력이 있다는 평을 얻고 있다.
토리모리 관계자 측은 "영화와 드라마에서 보여준 매력적인 모습과 실제 소녀에서 20살 여자가 돼가는 민지가 20살의 화장품이라는 브랜드 컨셉과도 잘 맞았고, 앞으로 성장가능성을 높게 평가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토니모리광고는 ‘스무살의 화장품’을 컨셉트로 팬이었던 소녀가 여자로 다가온다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브로드웨이풍의 이국적인 거리를 배경으로 스무살 팬과 톱스타의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민지는 "평소 팬이었던 김현중씨와 촬영을 하게 돼 긴장도 되고 설레였다"며 "한편으로는 김현중씨를 유혹하는 컨셉이라 김현중씨 팬들께 악플을 받을까 걱정도 됐었다"고 털어놨다.
한편, 최근 한양대 수시 모집에 합격하고 화장품 모델로까지 발탁되는 등 어느 때보다 행복한 시기를 보내고 있는 민지는 드라마 출연과 중국 활동을 병행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사진 =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에효~김현중님의 팬들이 그렇게 수준 낮은 팬들이 아니랍니다~
참고로 저..김현중님의 팬인데요..악플같은거 안 달아요.
CF는 CF일뿐~!!!
민지님께서는 지금 인기몰이인 최고의 아이돌 스타-->김현중님하고
CF도 찍었겠다..이것을 계기로 연예계에서 더 좋은 활약을 기대한다고 격려해주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