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이지혜서지영 "진심이 아니면 이야기 할 필요가 있을까?"
상태바
이지혜서지영 "진심이 아니면 이야기 할 필요가 있을까?"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1.08 15:10
  • 댓글 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지혜와 서지영이 지난 6년 간의 앙금을 풀기 위해 애썼다.


7일 방송된 SBS '절친노트'에서 2002년 불화로 팀 해체를 야기했던 혼성그룹 샵 멤버 이지혜와 서지영이 함께 출연해 두 사람 사이 벽을 허물기 위한 과정을 거쳤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혜와 서지영은 함께 수갑을 차고 돌다리를 건너거나 함께 점심을 준비하며 조금씩 가까워지는 듯 했으나 그것도 잠시 곧 어색함을 느끼며 서먹해했다.


이지혜는 “지영의 마음을 잘 모르겠다”며 “처음에는 금방 친해지고 다시 풀 수 있겠다 생각했는데 다시 만나니 그 때 생각이 더 많이 나서 쉽지는 않다”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서지영도 “같이 방송을 한다는 거 자체가 옛날 생각을 자꾸 하게 만든다”며 “언니한테도 마찬가지였겠지만 나한테도 큰 상처가 된 일이다. 다시 꺼내난 거 자체가 쉽지만은 않다”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14일 방송 예고분에서 이지혜와 서지영이 모닥불 앞에서 서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며 눈물 흘리는 모습이 공개돼 두 사람의 화해에 기대를 모았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2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박선주 2008-11-09 00:10:56
정말
빨리 예전의 좋은모습으로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좋은 프로그램을 통해
다시 좋은 모습을 보여주세요 !
항상 좋은모습 기대할께요

ododenqndlso 2008-11-08 21:25:07
빨리 좋은모습보여줬으면 좋겠어요
항상 샵 노래를 좋아했었는데 이번기회에 화해 하셔서 다시 좋은 노래 부르셨으면 좋겠어요!!